목포광명원과 전남장애인시설협회가 주최, 주관해 열린 이번 대회 부제는 ‘그림이 있는 또 다른 세상 이야기’로, 전남도내 특수학교와 장애인거주시설 등 16개 기관과 자원봉사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전남도와 전남복지재단, (사)한국미술협회 목포지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신안·목포지회, (사)전남만화협회 목포지회, 삼호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 하당 맑은피부과의원, 삼성디지털프라자 영산강점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사생대회 외에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체험행사, 희망나무 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체험, 솜사탕 만들기 등이 곁들여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