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월출산 도갑사지구 진입도로 산사태 발생을 가상해 차량 1대와 훈련용 마네킹 2개를 매몰하고 굴삭기, 전기통신복구차량 등이 동원된 신속한 구조구급, 응급복구에 대한 훈련 등이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월출산국립공원, 영암군, 영암소방서, 한국전력공사영암 지사 및 민간회사(월출렉카) 등 총37명이 참여, 긴급상황 발생시 공조체계 확립을 통한 내실있는 훈련성과를 거뒀다.
권역태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유관기관 협업활동을 통한 신속한 구조 및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