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이날 조영율 안전건설과장으로부터 현장설명과 함께 공사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와 차량, 농기계 통행에 사고위험 없이 안전한 통행이 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영암 쌍정-사자간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는 이달 착공하여 9월 준공 예정으로 군비 1억2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콘크리트로 포장된 노후도로 862m를 아스팔트 콘크리트로 덧씌우는 공사다.
공사가 완료되면 평탄성이 불량한 도로환경이 개선되어 이 도로를 이용하는 개신리 주민(124세대 261명)은 물론 군내버스 등 각종 통행 차량의 불편이 해소되고, 특히 관광 성수기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사지구를 이용하는 차량의 우회도로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