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안상길)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국내산 한우 불고기 80kg가 중식반찬으로 제공 됐으며 학생과 교사 등 550여명이 시식했다.
안상길 지부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잠재적 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에게 급식으로 공급되는 한우고기에 대한 믿음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6월26일에도 낭주고등학교와 독천초등학교, 영암중학교에서 한우 맛 체험행사가 열리게 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