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군은 지난 9월1일부터 4일간 전동평 군수 주재로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에 추진할 신규시책과 공약사업, 국도비 및 공모사업, 주요업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보고가 끝난 뒤에는 문제점과 주요현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 결과 내년도 신규사업과 공모사업으로 100여건이 발굴되었고, 이들 사업 중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일부 사업과 불요불급한 사업은 내년도 예산 여건 등을 고려해 시행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 6기의 비전이 담긴 공약사업 등도 다시 한번 재점검해 '하나 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 영암' 실현에 혼신을 다하기로 했다.
보고회를 끝낸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의 반환점이 될 2016년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종합적인 세부실천전략을 마련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참신하고 알찬 시책 개발로 군민을 위한 서비스 행정, 섬김행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