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이 되어 준 글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영암포럼은 책읽기 좋은 계절을 맞아 백 청장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좋은 글들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독서를 통해 삶의 목표와 질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생각해봄으로써 독서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올 들어 3회째를 맞는 '21 영암포럼'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교육 1등군 영암군의 대표 문화 강좌로, 민선6기 들어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장만채 전남교육감에 이어 백승호 전남경찰청장까지 초청, 강사의 중량감은 물론 강의의 질도 대폭 좋아졌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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