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노후산업단지의 구조혁신을 목표로 기업지원기관 및 유관기관의 산업단지 내 집적화를 통해 기업지원종합 플래폼을 구축,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불산단 혁신지원센터는 오는 2018년 10월까지 사업비 85억2천만원(국비 40억원, 도비 20억원, 산단공 25억2천만원)을 투입, 삼호읍 용앙리에 연면적 5천280㎡, 부지 3천300㎡에 5층 규모로 신축된다. 조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해양레저산업 육성,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 기업지원의 플렛폼을 위한 기업지원 비즈니스 시설 등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2015년도 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 건립사업 공모에는 대불산단을 비롯해 여수, 창원, 부평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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