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주관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시행되는 이번 평가에서 군은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등 230개 노선 495km에 대한 도로변 퇴적 토사 제거, 잡초 제거, 도로 침하 부분 보수와 비포장도로 자갈 깔기, 퇴색된 차선도색, 도로안전시설물 보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군 보유 장비와 도로 보수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연중 정비에 나선 결과 교통사고 감소와 도로환경 개선 효과가 두드러져 수상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실 있는 도로정비사업 추진으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편의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