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양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2월21일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의 한 뷔페 음식점에서 2015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강형수, 최홍준 고문을 비롯해 김석진 감사, 최정석 회장, 김문수 부회장, 전영규 부회장, 전현숙 부회장과 이동백 사무국장, 서영진 재무 등 회원 30명이 자리를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제8대 회장에 전영규 부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전영규 부회장은 서호면 출신으로 과천 서울경마장 경주마 마주(서호아라리)다. 안양 평촌로터리클럽 회장을 맡는 등 폭넓은 사회활동도 하고 있다.
전영규 신임 회장은 내년 2016년1월부터 2년 동안 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전영규 신임 회장은 "향우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서영진 재무와 박종규 회원 등에게 감사의 뱃지가 수여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