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새해를 맞아 깨끗하고 활기찬 신북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도 및 지방도변, 면소재지, 신북 5일 시장, 삼포천 주변 등에 무단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각 마을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마을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 전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변을 청소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자정운동까지 펼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
신북면 관계자는 "오는 2월20일까지 도로변, 공한지, 하천변 등에 불법 방치된 쓰레기를 전수 조사해 집중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