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는 또 지난 2월25일 고산마을에 이어 3월4일까지 이들 마을에서 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330대를 보급, 설치하고 각종 생활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고산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영암소방서 관계자와 주민, 의용소방대, 전기안전공사 봉사단, 군서면사무소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독거노인 주택안전점검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 ▲독거노인 도배·장판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