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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고산마을 등 5곳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소방수혜 사각 지역과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 수급자 다수 거주 마을, 가구수가 30가구 이상으로 화재 미발생 마을인 군서면 고산마을(동구림리 3구), 금정면 모정마을 등 5개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영암소방서는 또 지난 2월25일 고산마을에 이어 3월4일까지 이들 마을에서 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330대를 보급, 설치하고 각종 생활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고산마을에서 열린 행사에는 영암소방서 관계자와 주민, 의용소방대, 전기안전공사 봉사단, 군서면사무소와 사회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독거노인 주택안전점검 ▲기초건강검진(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 ▲독거노인 도배·장판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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