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 지부장과 회원들은 지난 3월2일 영암여고 민당관에 열린 영암여고 신입생 입학식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이은영(2년), 김샛별(3년)학생에게 각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의 동량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영암지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영암여고를 방문, 회원들이 마련한 기금으로 모범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는등 12년 동안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