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체험전은 사전투표장비 및 투표지분류기와 더불어 4·13 총선에 처음 도입된 투표지 심사계수기에 대한 안내와 체험기회 통해 투개표장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투개표과정에 대한 대국민 신뢰를 확보하기위해 마련했다.
체험전에 참여한 한 유권자는 "사전투표의 절차와 투표지분류기 운영 등 투개표과정을 상세히 알 수 있었다"며 "투개표사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선관위 서인덕 사무처장은 "이번 체험전 뿐만 아니라 유권자와 함께 소통 참여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