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6ha의 면적에 편백, 동백, 산딸 등 6천본을 식재하고, 나무심기행사에 참가한 이들에게 감나무, 매실나무, 철쭉 등 3천본을 나눠줘 집주변 생활권 자투리 땅에 식재하도록 했다.
나무심기 행사장인 군유림은 산림면적이 86ha로 삼림욕장과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2010년부터 연차 계획에 따라 매년 5~10ha 규모로 경관림을 식재해오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산림 휴양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