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19안전체험장에는 모두 3천여명의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체험교육을 받았다. 특히 9일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운영, 이날 하루에만 2천여명이 체험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119안전체험장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상황 조치요령,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연기로 가득한 암흑 속 가상의 화재 공간에서 미로 및 장애물을 통과하는 체험, 어린이들이 직접 소방관이 되어 방화복을 착용해보는 체험 등이 진행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