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건축사 대표 전우석·기찬빌리지 대표 김현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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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우석건축사 대표 전우석·기찬빌리지 대표 김현씨 부부

영암문화원에 100만원 기부 메세나 운동 동참

우석건축사 대표인 전우석씨와 기찬빌리지 대표인 김현씨 부부는 지난 4월20일 영암문화원을 방문, 지역문화발전에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전 대표는 "평소 문화원의 활발한 활동을 눈여겨보면서, 언젠가 메세나 운동에 참여하고자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디자이너로 영암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모정마을, 선애마을, 신유토마을 등 좋은 사례를 눈여겨보면서 귀촌인을 맞이할 수 있는 문화마을 만들기에 문화원이 관심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기찬빌리지 김현 대표는 "문화원 활동을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고장 문화예술교육사업에 앞장서는 문화원을 격려하는 작은 정성"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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