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돌태권도장 출신으로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조성국(28)씨가 스페인, 멕시코, 인도, 필리핀, 캐나다, 독일 출신의 학우들과 함께 지난 5월6,7일 영암을 찾은 것이다.
이들은 영암에 머물면서 영암향교, 구림마을, 도기문화센터를 방문했다. 또 도갑사 템플스테이는 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옥돌태권도장에는 시종면 출신으로 세계태권도품새대회 2연패를 했으며 세계태권도선교협회 사무총장 및 국기원 품새실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도 사범이 찾아 직접 품새기술 명품교육을 해 깊은 감명을 줬다.
옥돌태권도장은 현재 유치원부터 성인부까지 운동중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