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 신현동 부장을 초빙해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농업과 농촌의 복지사업 우수사례', '일본농업의 6차산업 현황' 등에 관한 강의가 있었다.
영암낭주농협 김명숙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업 관련 다양한 아이템을 찾을 수 있었다"며,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직접 농촌현장에서 실천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재면 조합장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농업인을 행복하게 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하나씩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객원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