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전남도의원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우승희 전남도의원

영암읍 LH 행복마을권사업 유치 적극 활동

전남도의회 우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1)은 지난 7월7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광주전남본부를 방문하고 정건기 본부장을 만나 영암읍에 LH 행복마을권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우 의원은 영암읍에 LH아파트 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5월 광주전남본부를 방문, LH직원들을 영암으로 불러 군에 사업을 소개했다.
또 올해 3월에도 재방문해 사업추진을 재요청하고 군과 연결하는 등 이번까지 세 차례 LH광주전남본부를 방문해 유치활동을 했다.
우 의원은 "영암읍에 LH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면 민간사업자에게 영암읍 투자에 대한 메시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침체되어가는 군 소재지권 환경변화에 도움 되도록 선정이 확정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사업유치 의미를 밝혔다.
정건기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관심사항임을 잘 알고 있고 광주전남에 LH 사업을 많이 추진해야하는 만큼, 영암읍 행복마을권사업이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영암읍 남풍리에 150세대의 행복마을권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최근 LH에 사업공모를 마쳤다.
행복마을권사업은 LH가 읍면소재지에 기존 마을과 연계해 도보권내에 저층, 50~150호 규모의 맞춤형 장기임대주택을 짓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해당 지자체는 용지매입과 마을계획 수립을 위해 사업비 1/10내외의 보조금을 LH에 지급하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