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과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조훈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최운열 의원 등과 잇따라 면담하고 삼호대교 보수공사와 목포 신항 진입도로 개설, 대불산단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17건 1천44억원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는 특히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군 세입 감소에 따라 주민숙원사업 해결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국회의원과 중앙부처는 물론 출향인사 등 모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국회와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6기 전반기 2년 동안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대불하수도정비 중점관리사업 360억원 등 1천198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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