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신북파출소(소장 최훈의)는 지난 7월29일 금정면 유토마을회관을 방문, 경찰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복한 우리마을 만들기'는 원거리로 인해 평소 방문이 힘들었던 마을을 보건소와 함께 방문해 혈압체크 등 의료서비스와 경찰 치안서비스를 제공, 주민 참여치안을 유도하는 신북파출소 시책이다. 최훈의 소장은 이날 참석한 유토마을 주민 20명을 상대로 헬멧 등 안전 홍보물 배부, 고령자 교통안전교육, 경찰에 바라는 점 등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