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파출소는 오지마을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와 농산물 절도예방 안심순찰 책임구역 운영 등으로 전남지방경찰청이 평가하는 7월 중 베스트 파출소로 선정됐다.
신북파출소는 특히 농촌지역 주민 접촉형 눈높이 문안순찰 등 주민공감 안심치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 파출소는 매월 전남청 내 204개 파출소 중 치안활동이 우수한 1개 파출소를 선정하고 있다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이날 파출소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