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 '스마트 워치'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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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가정폭력 피해자 '스마트 워치' 보급

영암경찰서(서장 이건화) 시종파출소(소장 마득하)는 지난 8월17일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스마트 워치'를 보급하는 등 여성피해 보호활동을 벌였다.
시종파출소는 가정폭력 재범 우려가 있는 피해자에 대해 스마트 워치를 보급함으로써 여성의 신변을 보호하고, 긴급 SOS, 위치조회 등을 통한 여성범죄 대응력을 강화해 시종면 일대 가정폭력 등 여성범죄 불안해소에 나섰다.
마득하 시종파출소장은 "여성범죄 특별치안활동 전개에 맞추어 스마트워치를 확대 보급함으로써 여성들의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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