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남부권 '우수생활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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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전남 중남부권 '우수생활권' 선정

영암·장흥·강진·완도 등 3개 생활권 운영체계 기관표창

전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 지역발전사업·생활권 운영평가에서 도내 3개 지역발전사업과 3개 생활권 운영체계가 우수 평가를 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사업은 분야별로 내역사업에 보성군과 목포시 2곳, 선도사업에 목포·무안·해남·신안·진도 1곳이다. 우수 생활권 운영체계는 전남도와 동부권, 중남부권 3곳이다.
2016년 지역발전사업 평가는 지역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되는 사업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해 전국에서 내역사업 분야 18개,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분야 13개가 선정됐다.
또 63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실시한 생활권운영 평가는 생활권 연계협력사업에 대한 기획, 집행, 성과 등 3개 부문 6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시·도에서는 전남, 충남, 부산, 광주 등 4곳이, 시군에서는 전남 동부권(광양·여수·순천·보성·고흥)과 중남부권(영암·장흥·강진·완도)을 포함한 전국 10곳이 우수 생활권으로 선정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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