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찬 탁구동호회 창단

영암 氣찬 탁구동호회가 창단했다.
영암 氣찬 탁구동호회(회장 김성기)는 지난 10월4일 영암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전동평 군수, 박영배 의장, 우승희 도의원, 김양수 부군수, 임철호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동호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과 함께 초대 회장에 취임한 김성기 회장은 “동호회원들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군 관계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창단 목적에 부합하도록 회원 간 서로 친목하고 열심히 기량을 쌓아가면서 건강증진에도 힘쓰자”고 말했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임윤호, 남 부회장에 이원재, 여 부회장에 오수진, 총무이사에 김성환, 재무이사에 김경희, 관리이사에 이경이, 홍보이사에 송현, 경기이사에 조도성,
레슨관리이사에 이나미, 레슨코치에 이강헌 회원이 각각 취임했다.
한편 영암 氣찬 탁구동호회는 함께 운동할 동호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김성환 총무이사(010-3653-4078)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