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현장점검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지난 11월4일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기태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이 참여해 ▲소방서 운영사항을 듣고 ▲지역안전에 대한 각종 현안과 정책 질의 등을 했다.
또 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영암소방서 구급대원들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119비상소화전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김기태 위원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의회 차원에서 소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문태휴 서장은 "119비상소화전 확대, 골든타임 사수, 안전문화 조성 등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