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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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서울가든호텔에서 시상식 등 개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은 지난 11월11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3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재 이사장을 비롯해 전석홍 전 보훈처장관,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유재건 전 국회의원, 유성엽 국회의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전동평 영암군수, 조병돈 이천시장, 김방진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문승길 재경영암중고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수상자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아시아문화교류와 경제협력, 사회발전, 지역발전, 전통문화, 대중문화 등에 기여한 인물을 찾아 시상하고 격려, 협력하기 위한 아시아문화대상 시상식과 만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올 아시아문화경제대상 수상자는 정치외교부문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제지역교류부문에 조병돈 이천시장, 글로벌기업인부문에 류마영 (주)해피바이오 회장과 박재옥 드림에이스(주) 대표이사, 왕인문화상에 김정오 문학평론가, 전통문화보존부문에 유정숙 국악인, 문화외교부문에 가수 김용임, 한일경제교류부문에 진영섭 일본 글로벌로드 해피식품 대표, 공로상부문에 유재건 전 국회의원과 김정열 한일문화친선협회 이사장 등이 선정됐다.
강성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외교부 산하 법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문화를 원천으로 아시아인들이 공동체의식을 갖고 공생공존하는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문화교류를 통해 아시아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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