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 반딧불' 어르신 교통안전 밝힌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대·이창열)는 지난 11월22일 영암경찰서와 함께 군서면 구림5일시장에서 '사랑愛 반딧불'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신발과 전동차 등에 반사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사랑愛 반딧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자의 신발 뒤꿈치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전동차, 경운기 등 어르신들의 이동수단 및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운전자들의 시인성을 높여 사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9일 군서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금 마련 일일호프도 추진할 예정이며, 마련된 기금으로는 2017년 지역특화사업에 사용하는 등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