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모금 기부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각 마을마다 직접 돌아다니며 영농 폐기물과 재활용품 등을 수거, 분리해 받은 장려금을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후원한 것으로, 학산면 전체모금액의 최대 50%를 공동모금회가 추가 매칭, 2017년 학산면 지역복지 특화사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학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이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연합모금 이웃愛 행복 더하기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산면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