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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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2016년 농업인 만족도 전국 1위' 영예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송기정)는 2016년 공사 수자원관리 업무에 대한 농업인의 만족도 평가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실시한 농업인 만족도 조사결과 전국 81개 농어촌공사 지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암지사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수리시설물 관리와 농업용수 수질관리 및 적기적량 급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농업인 만족도 조사는 2016년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21일간 이뤄졌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전화조사로 공사 관리 구역 내 농업인 중 단순무작위추출법으로 4천명을 선정해 급수관리, 수질 및 시설물 관리 등에 대한 농업인의 만족도를 조사했다.
영암지사는 그동안 연일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가뭄에도 신규 간이양수장 설치 및 야간급수 등을 통해 원활한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며 신속한 민원처리와 재해 대처 등으로 높은 농업인 만족도를 달성했다.
송기정 지사장은 "항상 농업인을 우선하는 행정을 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있다"면서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지속적 개선을 통해 가뭄없는 전천후 영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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