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성실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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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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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좀도리 운동 성금 어려운 이웃에 전달

영암성실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수)는 지난 2월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전개로 마련한 백미 66포(20㎏ 들이)와 현금모금액 220여만원을 영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백미는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업무처리에 바쁜 와중에도 직접 팔을 걷어 부치고 영암 관내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세대,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해 지역사랑운동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수 영암성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된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예전에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매 끼니 때마다 한 숟갈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절미저축운동으로, 영암성실새마을금고는 지난 1999년부터 17년여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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