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농협 하나로 마트 시종점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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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농협 하나로 마트 시종점 준공식

총사업비 23억5천만원 투입 시종면 마한로에 문 열어

월출산농협(조합장 문경기)은 지난 3월3일 시종면 마한로 1258 하나로 마트 광장에서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박영수, 이하남, 박찬종, 고화자 영암군의원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월출산농협 하나로 마트는 지난 1월16일 임시 오픈해 운영해왔다.
이날 준공한 월출산농협 하나로 마트는 총사업비 23억5천800만원을 투입, 대지면적 2천828㎡(855.50평), 건축면적 955㎡(289평)에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문경기 조합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하나로 마트 시종점 준공식을 월출산농협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여기고 2017년 선정된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사업’ 올해 완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친환경농업 발전 및 농민 조합원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문 조합장은 또 “조합원과 군민들이 마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한 월출산농협 하나로 마트는 축산 및 수산물코너 운영과 함께 인기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 식품류 등 다양한 제품구색을 갖춰 저렴하게 판매한다.한편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대상에는 1t 봉고트럭, 1등에는 대형LED TV, 2등에 세탁기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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