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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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제8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

전동평 군수,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부문서 영예

전동평 군수는 광남일보 주관으로 지난 3월14일 개최된 제8회 광주·전남 지방자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등 3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관광부문에서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SWOT분석을 통해 문화관광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 트렌드를 주도하는 체류형 문화관광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결집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명품, 안전, 경제축제를 테마로 영암군만의 차별화된 축제 전략을 내세워 왕인문화축제가 3년 연속 유망축제로 지정됐고, 각국 대사와 영사 초청 등 외국인 참여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한 것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氣찬랜드 부지 내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400억 규모의 세계바둑박물관과 100억 규모의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까지 확정, 문화관광 컨텐츠를 대폭 확대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경제활성화부문에서는 민선6기 후반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드론 항공 자동차 튜닝산업 등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안전환경부문에서는 균형있는 지역개발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 군수는 "연이은 언론상 수상은 6만 군민과 16만 향우,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이뤄낸 위대한 업적이며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민선6기 후반기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하루하루가 새로운 역사가 될 2017년 영암군의 행보를 눈여겨 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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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평 군수
'지구촌 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수상
전동평 군수는 지난 3월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17년 '지구촌 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지구촌 희망펜상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의 삶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아 자치대상, 의정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8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정해진 가운데, 전 군수는 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 군수는 그동안 투명하고 탁월한 행정리더쉽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복지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결과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군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그동안 수상했던 그 어떤 상보다 의미있고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민선 6기 취임 후부터 변치 않는 신념으로 지속해 온 현장행정, 섬김행정, 찾아가는 서비스행정을 변함없이 추진해 군민들에게 더 가깝게 그리고 더 먼저 다가서며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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