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홍보 어깨띠를 두른 이들은 플래카드를 내걸고 축제 안내 리플렛을 나눠주며 "4월 8~9일 주말에 영암군을 찾아달라"며 적극적인 현장홍보활동을 폈다.
송기정 지사장은 "영암군의 대표축제인 왕인문화축제가 더욱 성황리에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인근 나주혁신도시 주요기관 임직원들을 주요 관광객으로 삼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10일 서울 명동에 이어 오는 25일 오후 3시에는 광주 충장로에서 홍보활동을 펼 계획이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