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에서는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면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주택가 주변의 재해 위험성이 큰 소나무 등 노거수 35주를 사전 제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집중호우 때 하천의 흐름 장애 요인과 이에 따른 하천 범람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시종천 2㎞ 구간에 대해 무성하게 자란 잡목도 제거했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노거수 관리 등 재난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찾아 해소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