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를 후원한 이경재 대표는 매월 50명분의 곰탕을 후원하고 있으며,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영암지역자활센터와 함께 홀로사는 노인, 노인돌보미 등 200명을 초대해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한우불백, 한우육회, 홍어, 떡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식사대접을 했고 어르신들에게 선물로 곰탕 1팩(2인분)씩을 전달했다.
도포면 김모(86) 어르신은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맛있는 식사대접을 받아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