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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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 개최

영암소방서, 4개 대 122명 안전지킴이 역할

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7월 17일 영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8일 영암중학교, 19일 월출어린이집, 24일 삼호유치원 등에서 '한국 119 소년단' 입단식을 개최한다.
이번 입단식은 한국 119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입단 선서문 낭독, 축사 및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되고 있다.
영암소방서 곽경돈 방호구조과장은 "입단식을 통해 소년단원들이 한국 119 소년단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의 안전을 선도하는 119소년단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2017년 현재 4개 대 122명(영암중학교, 영암초등학교, 삼호유치원, 월출어린이집)의 한국 119 소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안전체험을 통해 학교 내외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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