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단식은 한국 119 소년단원 임명장 수여, 입단 선서문 낭독, 축사 및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며, 행사 종료 후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되고 있다.
영암소방서 곽경돈 방호구조과장은 "입단식을 통해 소년단원들이 한국 119 소년단이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슴에 새기고 지역의 안전을 선도하는 119소년단원의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2017년 현재 4개 대 122명(영암중학교, 영암초등학교, 삼호유치원, 월출어린이집)의 한국 119 소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안전체험을 통해 학교 내외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