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은 정상길 산악대장의 리딩으로 광명보건소가 있는 구름산 입구에서 시작해 구름산 정상을 지나 가학산을 거쳐 광명동굴을 찾았다.
산행에는 안세걸 운영위원장, 유영숙 총무 등 향우들과 신북산악회를 사랑하는 지인들이 함께 했다.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문화공간으로 재단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들은 산에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에 마음을 뺏겼다면 동굴에서는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으로 다양한 형체와 황홀한 불빛에 마음을 빼앗겼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