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청년 창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을 통해 전남형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다양한 청년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센터는 청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창업자들이 지자체 지원을 받아 저렴한 가격의 창업공간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꿈을 실현하는데 돕고자 운영되고 있다.
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우승희 위원장은 "청년들이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갖고 계속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 시대에 맞춘 창의적인 창업과 전남형 청년 일자리를 마련해 보급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지난 6월부터 청년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민선6기 도정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기 위한 전남형 청년 일자리 창출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