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충망 설치, 뽁뽁이 부착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팀을 구성하고, 청년회,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의 힘을 십시일반 모아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이장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배려(저소득층)가구를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신청 받으며 협의체 위원이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또 수급자, 차상위 가정도 함께 신청을 받아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 만능수리이동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많은 면민들이 건강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