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소재지권내 코스모스·해바라기 꽃길 조성 관리와 공원 꽃밭 조성관리, 도로변 및 생활터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야산에 불법·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정비를 위해 활동중에 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혹서기인 8월 한달은 휴무에 들어가고 9월 1일부터 재가동 될 예정이다
문길만 시종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환경정비사업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무엇보다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