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지역특화사업인 '시원하게 따숩게' 추진을 위해 조만동 이장단장, 이용만 발전협의회장, 박기순 여성의용소방대장, 김기식 청년회장 등이 팀을 구성해 이번 방충망 설치작업을 시행했다.
29개 마을 이장들의 신청을 받아 총 34명을 1차 대상자로 선정한데 이어 가정방문 확인을 최종적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2명 등 모두 13가구를 선정했다.
방충망 설치는 지역에서 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덕수샷시(대표 최만규)의 협조를 받았다.
미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주민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지원사업도 시행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