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영암군지회 김기숙 여성회장과 각 읍·면 남,녀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주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영암군지회 이만진 회장은 "어느 해보다 긴 연휴 동안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해이해지고, 음주운전 등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향을 찾아온 향우와 주민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는 지난 2년여간의 공백기를 거쳐 지난 8월 29일 이만진 회장 취임 후 사무국을 정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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