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법률상담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각종 법률문제(노동, 민사, 가사, 형사 등)에 대해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의 권익보호와 법 생활 안정에 기여하기위해 실시됐다.
민주노총 법률원(광주) 소속 김성진 변호사와 홍관희 공인노무사의 사회봉사로 진행된 이번 무료법률상담에서는 노동문제, 민사와 가사문제 등 25건(변호사 8건, 노무사 2건, 전화상담 7건)에 대해 20여명의 군민들이 방문해 무료법률서비스를 받았다.
영암군 근로자종합복지관과 민주노총 노동상담소 관계자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정기적으로 법률상담을 진행한다"면서, "영암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사전 접수 후 전문가와 직접 대면상담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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