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영상 회장을 비롯해 김경주 명예회장, 김선주, 조길현 고문, 최선우, 김광민 감사, 김수동 수석부회장, 주만석 부회장, 박선영 여성부회장, 기수별 회장, 박용효 운영위원과 박은호 사무총장, 김용목 사무장, 이장근 재무부장, 박숙정 홍보부장, 최일호 산행부장, 김경자 여성부장 등 사무요원 및 동문, 김선형 재경도포면향우회 수석부회장, 박준오 수산초총동문산악회장과 김보경 총무 등이 참석했다.
각 기수별 또는 가족별로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는 가운데 기수입장을 시작으로 회장의 개회선언, 내외빈소개, 인사말 등이 이어졌으며, 김선형 재경도포면향우회 수석부회장의 축사, 김수동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각기수별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조영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알차게 정리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장 많이 나온 7회 기수와 가장 좋은 형제애를 보여준 김명희, 김용효씨 등 6남매 가족에게 축하금이 전달됐다. 또 올 한 해 동안 동문회를 위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헌신한 박선영 여성부회장, 최일호 산행부장, 주순옥 산행부차장 등에게는 감사의 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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