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학산면향우회 임원 상견례 및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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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학산면향우회 임원 상견례 및 간담회

재경학산면향우회는 지난 2월 2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모임에는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신창석 고문, 김병천 감사, 강영두, 김연근, 문옥산, 박재원, 안승남, 임춘성, 최정렬, 최천, 현만식 자문위원, 이중효 수석부회장, 이정자 여성회장, 조영곤 청년회장, 이승봉 부회장, 임현승 사무국장, 김정희 재정부장, 이민숙 재무차장, 박재호 조직위원장, 박기진 조직부장, 김동보 청년부장, 김금남 대외협력부장, 박현숙 여성부장, 박정애 여성차장, 김희연 산악회장, 현만식 산악회 고문 등이 함께 해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의 서로 얼굴을 익히고 인사를 나누며 향우회의 나아갈 방향과 올 한 해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노지상 회장은 "이제 막 태동한 향우회가 조속히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 모두가 상호 협력하고 화합해 모범 향우회로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향우회는 이날 2018년 주요 사업계획으로 산악회, 골프회, 사이클회 구성방안과 왕인문화축제와 학산면민의 날, 군민의 날 행사 참석 등을 논의했다.
노지상 회장은 "산하단체는 향우회 활성화에 꼭 필요한 만큼 조직에 심혈을 기울이자"면서, "고향의 행사에도 많은 향우들이 함께 해 학산향우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고 강조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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