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 정책박람회는 전국의 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250여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일자리 정책을 한곳에 모아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해 일자리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자통차 튜닝 부품 설계 및 제조 전문 인력 양성, 영암형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사업 등을 주제로 사회적기업 예담은규방문화원, 마을기업 아천대봉곶감영농조합법인 등과 함께 참가,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의 우수함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2018 영암방문의해, 영암식품농공단지, 2018 왕인문화축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등도 홍보해 일자리시책과 함께 영암군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군 투자경제과 조갑수 과장은 "앞으로도 고용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특성과 삼호읍에 밀집된 기업체의 고용환경을 접목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 추진하는 등 지역 일자리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