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취업희망분야 직업교육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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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희망분야 직업교육훈련


영암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고영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여성취업희망분야 직업교육훈련 4개 과정을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
올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에 용이한 직종을 선정, 상반기에는 회계실무자 양성과정, 현장맞춤형 직업상담사 양성과정 등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사회복지행정 실무과정, 오피스행정인력 양성과정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교통비가 지원되며, 수료 후 전담 취업설계사의 취업알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취업 시 교육비 본인부담금 10만원은 전액환급된다.
또 '희망사회 프로젝트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게 월 최대 30만원, 3개월간 9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영암여성새일센터는 지난 3월 14일 지역 내 구직자들과 구인업체를 대상으로 한 '직업교육훈련과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인 구직 만남의 날 행사도 진행했다.
삼호읍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소재한 영암여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의 대표적인 취업기관으로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동행면접 등 찾아가는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난 2015년부터 제공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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