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4월 5일부터 8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왕인문화축제'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영암공설운동장 등 26개 시설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 '2018 영암방문의 해'에 대한 주민 참여방안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특히'함께 오세요! 氣의고장 영암으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월출산 국립공원 지정 30주년 행사와 더불어 진행되고 있는 '2018 영암방문의 해'를 맞아 주민친절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영암군 이장단협의회는 마을에서 주민들의 신망과 봉사정신이 두터우며 사명감이 강하고 주민을 계도할 수 있는 열의를 가진 400여명의 이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 홍보와 군정업무 수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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