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개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

군은 지난 4월 16일 개별주택가격(안)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산정된 주택가격은 201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해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과세자료로 활용된다.
영암군의 주택수는 총 2만5천368호로 이중 공동주택은 9천913호, 개별주택은 1만5천455호다. 이번 심의회 대상은 개별주택 중 표준주택 793호를 제외한 1만4천662호이다. 읍면별로는 삼호읍이 2천46호로 가장 많고 영암읍, 시종면, 신북면 순이며, 덕진면이 892호로 가장 적다.
전년대비 가격변동율은 표준주택은 전년대비 2.98% 상승했으며, 개별주택은 3.01% 상승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읍면은 영암읍으로 4.30% 상승했고, 가장 적게 상승한 읍면은 시종면으로 1.68% 상승했다.
군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면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그 적정성을 심의하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